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졸업 시즌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나는 무슨일을 할까?
어린 시절에는 꿈이 대통령, 우주비행사, 과학자 등 되기 어려운 것들을 소원했다면, 조금 자란 상태에서는 현실을 인정하고 대기업 직원이나 각종 국가직 공무원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 졸업을 하고나서는 중소기업체 취직하거나 대기업에 가기 위해 상/하반기를 기다리며 토익이나 한국사 등의 각종 스펙을 쌓거나 공무원이나 고시준비를 위해 노량진 쪽방에 자취를 하며 학원을 다니고 있는게 제가 본 현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뭘할지 몰라서 사람인이나 워크넷에 가서 노동부 직업 적성 검사를 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보곤 합니다.
특히나, 공무원이나 고시 준비는 자신이 가진 대부분을 포기하며 공부를 해야하고, 가족들에게도 많은 부담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합격하는게 본인이나 주변인들에게 좋습니다.
고시를 합격하면 현재보다는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시를 합격해야 될 수 있는 회계사가 하는 일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설명하기에 앞서 회계사는 직접 회계 사무소를 차리거나 일반 기업체에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업장 또는 공공시설에 대한 재무 및 경영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맞는 서류를 작성하고 회사가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 하고 추후 문제가 없도록 합니다.
또한, 재무 분석과 기업의 회계와 결선 업무가 제대로 되도록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일을 하거나 경영자문을 합니다.
이때 회계사는 재무상담을 주로 하지만 세무사는 세금과 관련한 일을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